어린이 영어 교육에 있어 대화 체계의 발달
대화 체계 발달 과정 양상으로 초기의 중요한 의사소통 신호인 옹알이 발달을 관찰하면, 어린 아기 말 발화로는 반사적인 울음 또는 생장력 있는 소리, 그리고 모음처럼 하는 편안한 소리로 시작한다. 2~4개월경에 일종의 전환기 옹알이식으로 자음과 함께 소리 연습이 시작된다. 5개월경에 순수 옹알이가 복사된 옹알이로 하며, 6~8개월 때에는 복사된 옹알이와 다양한 옹알이와 허튼소리를 하며, 9개월경에 자음, 모음, 자음이나 모음, 자음, 모음 모형이 출현한다. 유사 운율식의 단어나 문장으로 사용하며 허튼소리로 서서히 진화한다. 10~12개월에 원시 단어를 볼 수 있는 혁신기로 전환된다고 본다.
몸짓과 성대음화로 하는 의사소통
몸짓과 성대 음화를 사용한 의사소통 체계를 보면 전형적으로 어린이는 발달과정에서 몸짓과 성대 음화를 말보다는 앞서 사용한다. 그리고 발달 순서에 따라 몸짓을 한다. 이 몸짓은 화용론적인 바탕에서 의사소통 기능을 발달시켜 나간다. 실제로 몸짓 기능은 언어 이전 단계부터 시작된다. 언어 발생 순서는 나이의 비율에서 발생하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으로 형태소와 평균 발화 단위 수를 보여주며 어린이들은 특정한 형태와 진행으로 형태소를 발전시킨다. 의사소통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순번 돌려 말하기, 주의력 연결, 지칭물 연결, 그리고 행위 연결 등을 이행하게 된다.
소리로 하는 의사소통
언어 이전 의사소통에는 발달적인 순서가 있으며 다양성이 있다. 예를 들면, 언어 수행 방법으로 어린이들은 울음으로 또는 물건에 행동함으로써 의사소통을 한다. 다른 것들도 이런 언어수행 행위에 의미를 준다. 초기 성대음화 현상은 울음과 실험적인 음으로 지속된다. 입술 빠는 소리로 시작하여 후기 성대음화는 규범 옹알이로 된다. 다양한 옹알이가 허튼소리 옹알이로 발달하며 서서히 성대음화 발달이 된다. 그리하여 말과 같은 소리음으로 발달하게 된다.
몸짓으로 하는 의사소통
어린아이들은 몸짓 행위로 의사소통을 한다. 처음에는 어둠과 빛의 밝기에 따라 눈동자와 동공의 움직임이 달리 나타난다. 또 비접촉에서 시작하여 접촉하는 몸짓으로 의사소통하기를 시작한다. 손으로 물건주기, 손으로 인도하기, 보여주기, 물건이나 사람과 직접 접촉하는 몸짓이 발달한다. 가리키기 몸짓으로 물건 가리키기를 하며, 검지손가락이 펼쳐지고 다른 손가락은 오므려진다. 초기의 몸짓은 지칭물과 직접 접촉이 되지는 않는다. 다른 협약적인 몸짓으로 머리 끄덕이기, 좌우로 흔들기, 어깨 움츠리기, 펼친 손바닥으로 요구하기, 손 흔들기, 쉬쉬 소리와 같은 다른 행동으로 상징적 몸짓을 한다. 그리고 무언 같은 설명적 몸짓으로 의사소통을 한다. 그리고 단순 몸짓과 함께 때로는 복합적인 몸짓을 한다. 가끔 어린이들은 복잡한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몸짓을 복합적으로 이해해야 한다. 예를 보면, 몸짓+몸짓 결합하기와 '몸짓+단어'로 결합하여 의사소통한다.
언어 발달 이전 시기의 발달 현상과 지도 방법
언어 이전 시기를 0~6개월과 6~12개월로 나눌 수 있는데, 0~6개월 동안 어린이는 신체적인 성숙과 함께 환경과의 작용에 의해 일반적인 발달 현상을 나타내며, 6~12개월에는 환경과의 관계로 보다 가까운 언어적 현상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0~6개월 동안 신체적 성숙과 환경 작용이 무엇일지 알아본다. 기분에 따라서 아이는 울음소리를 달리한다. 만족한 소리와 불만족한 소리가 다르다. 옹알이를 한다. 익숙한 소리와 목소리를 인식하고 찾는다.
6~12개월에 나타나는 언어 행위에 대해서 알아본다. bye-bye 하면서 손을 흔든다. 이름에 응답한다. 익숙한 물건의 이름을 이해한다. 그림책에 대한 관심을 보인다. 대화에 주의를 기울인다. 아마 말을 최초로 할 가능성이 있다. 마치 말하는 것과 같이 옹알이를 한다. 아마 dada mama를 말할 것이다. 이 시기 지도 방법은 다음과 같다. peek a boo 놀이를 한다. 무릎에 앉게 하여 잡지나 책 속의 그림을 보여 준다.간단한 노래를 불러 주면 좋다.
언어 이전기 2중언어지도방법에 대해서 알아본다. 언어 입력은 문장의 의미로 입력이 된다. 비록 아이가 'juice' 라는 한 단어만으로 발화하더라도 의도하는 내용은 '주스 주세요' 라는 문장의 의미가 될 수 있다. 대화의 내용은 주변에 있는 '바로 지금 여기'에 있는 물건이나 화제로써 의사소통을 한다. 리듬과 운율에 맞게 입력하는 일이 중요하다. 어린 시기부터 영어의 운율과 강세에 맞게 지도해야 한다. 아기 이름을 부를 때 느끼는 소리의 차이만으로도 위험, 기분 좋은 소리, 설득 같은 여러 가지의 운율적 의미로 이해하게 된다. 정의적인 입력이 필요하다. 과학적인 사실은 정보 전달로만 가능하지만 인간이 하는 감정을 전달하는 의사소통에는 정의적 요소가 반드시 필요한 경우가 많다. 성인은 어린이에게 말을 할 경우에는 간단하고 단순한 것을 반복하여 입력한다. 따라서 어머니가 아이에게 하는 언어 형태와 말투는 성인에게 하는 것과는 아주 다르다. 어미니 말의 자료와 방식으로 지도하며 적용해야 한다. 어린이가 영어로 말을 하게 만들어야 한다. 쉬운 표현이나 좋아하는 물건에 영어 이름을 인식시켜 영어로만 표현하는 2중언어 환경을 만들어 2중언어를 자연스럽게 사용하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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